혈액의 강 혈관을 말하다

우리들의 몸의 "혈액의 강" "혈관"을 말하다. 

우리가 자라면서 어느 책에도 우리 몸에 관한 내용은 아무데도 없었습니다.

점점 성장하면서 우리는 몸에 와 닿지 않는 생소한 낱말들을 외우고 시험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몸이 얼마나 소중하고 ,

얼마나 소중한 과정을 통하여 생겨난 소중한 존재인지를 깨달아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의 몸에는 모든 정보가 살아 있습니다.

태초부터 만들어진 소중한 진리의 정보가 타임캡술처럼 저장되어 있습니다.

죽음을 극복하는 구원의 비밀도 몸에 있고,병을 치유하는 치유방법도 몸에 있습니다.

 

우리가 찾지 않기 때문에 모르는 것입니다. 하나씩 하나씩 몸을 찾아 떠나 보겠습니다.

 

혈액에 관한 비밀의 통로를 찾아보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긴 강은 무엇일까요?

나일강? 아마존강? 한강? 아닙니다.

 

세상에서 가장 긴 강은 여러분 몸속에 있는 

여러분의 피 즉 혈액이 흐르는 강, 혈관입니다.

혈관 즉 핏줄은 13만 Km나 됩니다.

엄청 길지요?  우리 몸에 엄청 긴 강이 살아서 흐르고 있다니 얼마나 경이롭고 신비한 일입니까?

 

강물도 큰 물줄기가 있고 작은 물줄기가 있듯이 우리 몸속에 있는 혈관도 마찬가지입니다. 

 

펌프질을 해서 우리 몸속에 있는 모든 핏줄로 피를 내보내는 심장,

이 심장에서 출발하여 혈액이 지나가는 핏줄을 동맥이라 하지요. 

이 동맥이 조그맣게 가지쳐 난 동맥을 소동맥이라 합니다.

 

소동맥에서 더욱 가지쳐 조그마한 것을 모세혈관이라 합니다.

그런데 혈관은 강물과 달리 다시 심장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다시 돌아가는 길을 정맥이라 하지요. 삶이 다시 돌아가는 것처럼......

 

우리 몸속엔 쉬지 않고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물론 혈관을 타고 흐르죠. 그럼 피가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피는 산소와 영양분, 그리고 노폐물을 운반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산소 없이 여러분 살 수 없죠? 

 

우리가 들이마신 산소는 피가 운반하는 것입니다.

자그마치 13만 km에 걸쳐서.......

 

그리고 우리가 숨만 쉬고 살 수 없듯이 영양분이 필요한데 이 영양분도 피가 운반합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피는 우리 몸을 살기 좋은 온도로 유지해주고, 다쳤을 때 피를 더 이상 밖으로 흐르지 않게 도 합니다. 또한 물을 비축하여 수분을 유지시켜 주기도 합니다.

 혈액에는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을 가지고 있는 적혈구와 

세균을 잡아먹는 백혈구, 영양을 제공해주는 혈장이, 피를 멎게 하는 혈소판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약선전통차에서는 

이 혈액의 4가지 요소를 사물차로 해결했습니다 

 

독활환 300g 겨우살이와 법재했습니다 : 권배평 약초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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