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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좋은약초2

여드름에 좋은 차를 소개합니다. 청리두목차 우리 아이들이 패스트푸드나,기름진 음식들을 좋아해서, 혹 사춘기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피지가 많이 분피되어 얼굴에 여드름이 많이 생긴다. 얼굴에 나는 여드름을 한의학에서 일종의 창옹瘡癰,혹 절癤이라고도 한다. 창옹과 절은 열독에 의해 생기며,이 열독은 염증을 일으킨다. 이러한 염증을 다스리는데,금은화가 적격이다. 금은화는 인동의 꽃봉우리로 꽃이 피기전 채집하여 그늘에 말려 쓴다. 청열해독 즉 열을 내리게 하고 염증을 해독한다는 금은화의 효능처럼,여드름에 그만이다. 금은화는 형개와 개나리과실인 연교와 배합하여 쓴다. 이렇게 배합하면 청열해독의 효과가 증강되며, 즙을 내어 얼굴이나 피부에 발라도 좋다. 피부에 바를 때는 민들레,야생국화,제비꽃등을 같이 사용하는데, 이를 오미소독음이라한다. 금은화에 형개,연교를.. 2021. 12. 20.
부평초 효능 및 피부건강에 최고인 개구리밥 효능 피부의 과민반응으로 나타나는 현상들을 한의학에서는 표증表證이라고 한다. 피부는 몸의 거울이란 말이 있다. 피부는 육체적 기능을 민감하게 반영하는 거울과 같은 역할을 하며 피부는 기후조건에 가장 민감하게 변화하기 때문에 요즘처럼 환절기 기온이 자주 변덕스럽게 찾아오면서 매우 건조하면서 갑작스러운 추위가 몰아칠 때 피부 트러블이 나타날 수 있다. 찬고 바람불며 건조한 공기에 노출되면서 갑자기 온몸에 벌겋게 두드러기가 돋아 오르거나가려운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 피부의 과민반응으로 나타나는 현상들을 한의학에서는 표증表證이라고 한다. 표表는 인체의 겉을 뜻하기도 하지만 가장 먼저 외부의 사기邪氣가 침범하는 영역이기도 하다. 외부의 사기邪氣가 여섯 가지(풍한서습조열)가 있는데 그중에서환절기 바람 불고 건조해지면.. 2021.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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