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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선차9

여름철 필수적인 진액을 보충하는법 여름을 힘들지 않게 보내는 '청서익기차'는 무엇인가?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장마와 더위가 함께 결탁하여 우리 몸의 균형을 무너트립니다. 이것을 한의학에서는 습열이라고 합니다. 특히 기저질환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은 힘든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땀이 많이 나면서 기력이 떨어지고 입맛을 잃어 버립니다. 또한 무기력하여 동작이 늦어지고, 가슴명치 한가운데가 그득하고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차서 마치 땅으로 꺼질것 같고, 사지가 쑤시고 아파 잠을 이루지 못하며 갈증이 나고 소변을 자주 본다고 합니다. 필수적인 진액이 부족하게 된다면? 특히 여름에는 고온의 환경에 노출되어 땀을 흘리면서적절한 수분의 보충이 원할하지 않아 인체에 필요한 필수적인 진액이 부족하여 두통이나 어지럼증.피로.가슴 두근거림이 발.. 2021. 6. 12.
사물탕을 다시 조명하며...두통과 빈혈을 다스리다! 사물탕을 공부했습니다 수업시간에서도 언급을 했지만,사물이란 4가지 약재를 가리키며, 이 약재들이 혈을 구성하는 4대요소,즉 백혈구,적혈구,혈장,혈소판의 구성역활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당귀와 천궁은 백혈구와 적혈구의 역활을,작약은 혈장의 역활을, 숙지황은 혈소판의 역활을 합니다.이름하여 인공혈액의 역활을 하는 것입니다. 사계절 즉 봄,여름,가을,겨울의 기운을 받아 혈이 부족하여 위급할 때, 마치 수혈하는 것처럼 혈을 보충하는 사물탕은 너무나 귀중한 방제입니다. 혈액이 부족한 것을 변증에서는 혈허라고 합니다. 혈허(血虛) 앞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혈허(血虛)란 인체내에 피가 부족하여 머리가 어지럽고 두훈(頭暈)), 눈앞이 아찔해지며 안화(眼花),얼굴에 혈색이 적으며 (면색광백무택(面色光白無澤), 귀에서 소.. 2021. 5. 20.
코로나 19 변종바이러스와 패독산 1. 동양의학에서는 바이러스 종류를 여섯 가지 사기邪氣 즉 '풍.한.서.습.조.열"이라 합니다. 이를 전문적 용어로 육음이라 합니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면서 바람불고, 춥고, 더위가 오면서 끈적끈적한 땀이 나고, 때론 비가 오고, 건조한 황사바람이 불고, 열나고 더울 때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즉 이러한 여섯 가지 음탕하고, 간사한 기운은 우리 가운데 맴돌면서 틈만 나면 우리를침습하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모든 전염병을 일으키는 가장 기본적인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2. 특히 환절기 기온의 차가 심할 때만 되면 자주 우리 몸속을 공격하는데, 다시 말하면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때, 특히 우리 몸의 음과 양이 균형을 잠시 잃어버릴 때, 그 새배기를 이용하여 공격을 하는, 허를 찌르는 간사함이 "사기"라고.. 2021. 5. 18.
약초이론, 장상이란?(臟象) 한의학 이론 臟象(장상)"이란 말은 일찍이 황제내경에서 나온 말입니다. 중국사람들이 인도에 있는 코끼리를 보고 본국에 있는 중국사람에게 코끼리를 설명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상징어를 사용하면서 유래된 말입니다. 보이지 않고, 만질 수 없는 오장육부를 쉽게 알아듣기 위해 설명하기위한 수식어라고 생각하면 맞습니다. "장"이란 인체내에 자리 잡고 있는 장부 기관을 기리 키는데 내장이라고 부르며 육장, 육부와 기항의 부 등을 포괄합니다. "상"이란 두 가지 뜻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내장의 해부 형태를 가리키고 다른 하나는 내장의 생리기능과 병리 변화의 현상을 가리킵니다. 장과 상을 결합하여 "장상"이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인체내부의 생명 본질과, 외부로 나타나는 형태의 통일을 가리키며 인체의 물질대사, 행태구조, 생리기능과 병.. 2021.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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